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채소, 과수, 특작 등 밭작물 시들음 등 가뭄피해를 최소화 하고 적기관수를 통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도모하기 위해 밭작물 폭염(가뭄)피해 예방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추진하는 밭작물 폭염(가뭄)피해 예방사업은 전·특작 재배면적 1,000㎡이상이면서 경영체 등록된 농가를 대상으로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3월 2일까지 신청·접수하며 농업인들은 사업신청서 및 사업내용이 기재된 견적서를 첨부하여 제출하여야 한다. 밭작물 폭염(가뭄)피해 예방사업은 1억 5천만 원(보조70, 자부담30)의 사업비로 75개소 정도를 추진할 예정이며 지원기준은 개소 당 최대 2백만 원으로 70%를 지원한다. 지원사항으로는 관수시설 설치 기본사양인 물탱크, 양수 모터, 점적호스 및 스프링클러 등으로 농가별, 재배필지별 지형적 특성을 감안하여 탄력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기영 친환경농정과장은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폭염등 기상이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밭작물 가뭄피해를 최소화하고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도모하는 등 밭작물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에서는 농촌지도자울진군연합회원(회장 장광섭)을 대상으로 농업인단체 과제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읍·면별 지역 환경에 맞는 작목선택과 재배기술 정립을 통해 새로운 작목육성은 물론 유통 및 판매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 과제포 사업은 2018년도 울진군농촌지도자 후포면회에서 머위 조기생산과 기술 정립을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기존 노지생산보다 2배 이상 소득을 올리기 위해 시설하우스와 내부 관수시설을 지원했다. 머위는 약간 습하면서 물 빠짐이 좋은 곳에서 잘 자라며 편두통, 천식, 고혈압, 감기에 좋은 채소로 알려져 있으며, 연중 최소 2~3회 수확하여 2톤/10a정도 수확 할 수 있어 봄철 조기생산으로 고소득이 예상되는 작목이다. 울진군 후포면회에서는 지난 2월 중순 시설하우스에서 첫 수확을 하여 10,000원/㎏에 계약 판매하고 있으며, 시세에 따라 가격변화가 많지만 만원 이상의 판매도 가능할 것으로 생산농가에서는 기대하고 있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지도자회가 농업·농촌의 백색혁명 성공에 주역으로 지역의 새로운 작목개발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많은 열정과 책임감으로 고령화 되어가는 농촌에
친철 울진군(군수전찬걸)은 25일부터 3월 11일가지 엑스포공원 내 2,000㎡(600여평)규모로 조성된 주말농장을 개인 및 단체로부터 분양신청을 받는다. 분양물량은 38개소(개인37,단체1)로서 개인15㎡(약4.5평) 단체18.2㎡(약5.5평)를 분양한다. 분양금액은 개인 4만원, 단체는 5만원이며 울진군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2007년부터 현재까지 운영되는 주말농장은 친환경농법으로 고추·상추·오이 등 작물을 직접 심고 가꾸면서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과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는 친환경농산물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는 기회가 되어주고 있다. 또한 주말에 가족이 함께 땀을 흘리면서 가족애를 돈독이하고 이웃 농장 사람들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으로 2007년부터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고 성황을 이루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울진군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엑스포공원사업소 (☎054-781-2005)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28일까지 농업, 농촌의 활력과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격으로는 ▲울진군에 귀농한지 5년 이내 또는 만40세미만 청장년층 ▲울진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내 이어야 한다. 교육생으로 선정되면 배우고 싶은 작목을 선도농가와 연결하여 농업기술, 농촌환경 등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하여 안정적인 농촌에 정착 할 수 있도록 하고 매월 20일 이상, 160시간이상을 이수하면 멘토는 약 40만원, 멘티는 80만원의 교육비가 지급된다. 이번교육은 4월부터 5개월간 현장에서 실습교육 위주로 진행되며 선도농업인(멘토)과 귀농인(멘티)으로 총 5팀을 구성해 선도농가 농장에서 현장 실습위주로 교육을 진행하며 사전 상호 존중 원칙하에 협약서 작성 및 상호 안전공제에 가입하여 현장실습교육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실시한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속적인 교육 및 영농현장 지도를 통해 신규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농촌문화 이해, 공동체 의식 함양 등 영농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3일 2020년 신기술농업기술보급사업에 대한 심의선정 및 농촌진흥사업 활성화와 울진농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농업기술센터에서 울진군농업산학협동심의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의회를 개최했다. 울진군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농업기술센터소장을 위원장으로 농업관련 기관, 농업인단체 등 산·학·관협동체를 통해 신기술 농업기술보급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으로 지역 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심의회에서 FTA대응 벼 생력재배 기술보급사업, 시설재배 스마트 농업기술보급, 로컬푸드 생산기반을 위한 소규모 시설하우스 지원 사업, 청년농업인 CEO육성사업 등 6개 분야 25개 사업 대한 사업대상자를 선정 심의의결을 확정한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에 확정된 사업들은 2월 중순부터 사업추진 요령, 보조금집행 등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사업 추진결과에 따라 평가회를 실시해 신기술이 영농현장에 신속히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2일까지 관내 개별주택 1만 4499호(2020년 1월 1일 기준)를 대상으로 개별주택가격을 산정했다. 이번에 검증하는 개별주택가격은 주택가격 가격열람 및 의견 제출에 앞서 한국감정원이 비교표준주택의 선정, 주택특성조사의 내용 등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하는 절차로 13일부터 3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주택 용도별로는 단독주택 1만 3163호, 다가구주택 335호, 주상용 등 기타주택 1001호이다. 검증이 완료되는 개별주택가격에 대해서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가격열람 및 의견 제출기간 중 군청 재무과 재산세팀 또는 주택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주택가격을 열람할 수 있다. 전광민 재무과장은 “산정가격검증을 통해 개별주택가격의 적정성 및 인근개별주택가격과의 균형유지, 기타 주택가격의 변동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참작하여 공정한 가격이 산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화목보일러 사용 부주의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화목보일러 재 처리용기를 관내 화목보일러 사용농가 1,126가구에 보급하였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된 용기는 뚜껑이 있는 20ℓ 용량의 철제 용기이며 화목보일러에서 발생 된 재를 용기에 담아 물을 붓고 뚜껑을 덮어 산소를 차단하여 불씨를 완전히 없앤 다음에 재를 처리하도록 만들어졌다. 뚜껑이 있는 재 처리용기는, 바람에 불씨가 날리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화목보일러 사용부주의 등에 의한 주택화재와 산불 발생을 예방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방형섭 산림녹지과장은 “이번에 공급된 화목보일러 재 처리용기를 통해 화목보일러 사용에 대한 안전의식이 강화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울진금강송을 지키면서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울진읍 읍내4리 일원 상가대상으로 간판 개선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간판개선사업은 2019년 경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5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150여개 업소에 간판을 교체하는 사업이다. 올해 4월까지 디자인과 간판제작을 실행할 우수업체를 선정한 후 5월부터 본격적인사업을 추진해 8월까지 사업을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또, 주민참여와 소통창구를 맡을 상가대표자 조직을 구성하는 한편, 상가업주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2~3차례 실시하고 모아진 의견을 사업에 반영하는“민간주도형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이번 경관개선사업으로 지역상권이 활성화되고, 거리의 이미지가 개선되어 살기 좋은 마을경관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상덕 도시새마을과장은 “사업이 소기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한 협업이 중요한 만큼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농업용 미생물을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올해 연중 무료로 공급한다. 지난해 1,454농가에 6만3,322리터를 공급한데 이어 올해는 75톤의 미생물을 생산 분양할 계획이다. 공급되는 유용미생물은 광합성균, 고초균, 유산균, 효모균, 클로렐라, 기능성균 등이다. 유용미생물은 질소고정, 인산가용화 작용, 토양유기물 분해 등으로 지력향상과 작물의 면역기능 활성을 도와 병해충 저항성을 높이면서 생산성 향상에도 큰 도움을 준다. 특히, 올해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특허균주 바실러스(GH1-13)를 고추 등 뿌리작물 재배농가에 현장 실증 시범으로 작물의 생산성 및 상품성 향상을 검정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배양해 공급할 계획이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미생물의 활용이 계속 증가할 것을 대비해 75톤의 미생물을 공급할 예정이며 유용미생물의 활성화와 농가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작물환경팀(☎054-789-5240~41)로 문의하면 된다. 최태하 기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에 따른 “부동산 거래신고 기한 단축” 및 “부동산 거래계약 해제신고 의무화”도입을 앞두고 군민들에게 적극 안내하고 있다. 먼저 이번 법률 개정으로 부동산 거래계약 체결 시 실제 거래가격 등을 신고하여야 하는 기간이 현행 해당 계약체결일로부터 60일 이내에서 30일 이내로 단축된다. 또한 부동산 거래신고 후 해당 거래계약이 해제‧무효 또는 취소된 경우에도 해제 등이 확정된 날로부터 30일 이내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21일 이후 최초로 거래계약을 체결하는 경우부터 적용되며 부동산 거래신고 및 해제 등의 신고를 하지 않았거나 지연되는 경우 5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아울러 부동산 거래질서를 심각하게 해치는 허위계약 신고행위를 금지행위로 추가하고 이를 강력하게 단속‧처벌할 수 있도록 3,000만 원 이하 과태료 부과 및 신고포상금 규정도 함께 마련된다. 장성용 민원실장은 “이번 법률 개정으로 부동산 거래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고 부동산 시장에 건전하고 투명한 거래질서가 확립되길 바란다”며 “군에서도 개정사실을 몰라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을 받는 군민이 없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