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6일 울진군청 군수실에서 정책홍보관과 법무TF팀이 참석하여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의 군정슬로건을 구현하기 위한 5월 정책회의를 개최했다.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정책홍보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9개 사업 중 ‘지속가능한 산불피해지역 활용방안 수립 용역’에 대한 추진 상황을 용역사에서 보고하고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사업발굴의 경우 사업계획에서부터 운영 방법, 경제성분석까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으며 관광자원화와 관련해서는 “울진에 한번 가보자 할 만큼 울진만의 특징적인 것을 만드는 것이 본 용역의 과제”임을 강조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