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수산공단, 이사장 이춘우) 동해생명자원센터는 연어 자원조성 사업의 활성화 및 연어회귀율 증대방안 마련을 위해 비대면(온라인 회의 형태)로 ‘2022년 연어 사업 유관기관 및 NPAFC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의회에는 수산공단을 포함한 국내 지방자치단체 연구기관 등 총 6개 기관(△한국수산자원공단, △경상북도, △경상남도, △울산광역시, △전라남도, △삼척시 등)이 참석했다.
또한 업무협의회에서는 기관별 연어 방류사업에 대한 2021년도 사업 결과와 2022년도 사업 추진 계획, 제30차 국제 NPAFC(북태평양소하성어류위원회) 연례회의 결과 공유 등 기관별 국내 연어 자원조성 사업의 현황 취합하고 연어 회귀율 증대방안이 공유되었다.
김두호 수산공단 동해생명자원센터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기관별 자료와 정보를 공유하고 유관기관들과 함께 국내 연어 자원량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