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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사랑은 소리없이 와서

  • 작성자 : 갈무리
  • 작성일 : 2020-07-14 23:55:31
  • 조회수 : 2747

사랑은 소리없이 와서

만약 당신에게 사랑의 경험이 있다면 조용히 한번 뒤돌아보라.
사랑이 거창하게 당신에게 다가왔는지, 아니면 그저 당신도 모르는 새
다가왔는지를.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대개 사랑은 거창하게 오는 것이 아니다.
또, 온다는 신호를 내며 다가오는 것도 아니다. 발자국 소리도 없이, 아주 작은 숨소리 하나라도 내지 않고 사랑은 다가와서 순식간에 우리를 사랑의 불에 휩싸이게 한다.

그렇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자, 소리 소문도 없이 사랑이 다가온 뜻은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조용하게 떠나겠다는 뜻이다. 올 때도 조용히 왔으니 갈 때도 조용히 떠나겠다는 암시, 그러니 어느 날 갑자기 사랑이 떠나갔다고 호들갑을 떨 필요가 없다. 잠깐 환희로 타올라갔다가 금세 고통의 재만 남았다고 한숨만 쉬고 있을 필요가 없다. 사랑이란 원래 그런 것이다.
붙기만 하면 훨훨 타올랐다가 재만 남기고 사라지는 장작불 같은 것, 사랑했으므로 내 모든것이 재만 남았다라도 사랑하지 않아 나무토막 그대로 있는 것보다야 낫다. 장작이야 원래 때라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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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허리경제권 동서횡단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 반영 촉구!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7일 충북 증평군에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을 위해 개최된 제9회 13개 자치단체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에 자문위원·용역사 등 100여 명과 함께 참석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은 충남(서산·당진·예산·아산·천안), 충북(청주·증평·괴산), 경북(문경·예천·영주·봉화·울진) 3개 도, 13개 시·군을 연결하는 총연장 330km, 총사업비 7조원(추정)의 대규모 국책 사업으로 허리 경제권인 서해안 신 산업벨트와 동해안 관광벨트를 연결하여 국토의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회의에는 사업의 사전타당성조사용역 최종보고에 이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및 향후 사업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을 지원하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 법안’을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함께 대표 발의하여 힘을 보태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은 허리 경제권으로 중부권 지역의 교통 연계성 강화와 균형있는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반드시 이뤄져야 할 사업이다”라며 “13개 시·군과 함


울진군에 어서와, 봄!... 다양하게, 특별하게 즐기는 울진 봄 여행 웅크리고 있던 모든 것들이 기지개를 켜는 봄이다. 무채색의 풍경은 알록달록 화려한 색으로 채워지고, 봄을 즐기려는 상춘 인파로 여기저기 시끌벅적하다. 오늘은 나만의 특별한 여행을 즐기고 싶은 분들을 위해 숲(산림욕), 온천(온천욕), 바다(해수(풍)욕)를 통해 삼욕을 즐길 수 있는 울진의 봄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숲을 걸어 봄! 신선계곡 온정면 백암산 아래 깊고 푸른 골짜기 신선계곡. 선시골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신선이 놀던 곳과 같다고 해서 신선계곡이라 불려진다고 전해온다. 계곡전체에 소나무와 참나무가 가득하고 계곡물과 어우러진 갖가지 형상 들의 바위들이 비경을 이루는 곳이다. 신선계곡에 들어서면 깊은 산속에 보기 힘든 웅장한 벽화를 만날 수 있다. 울진 금장광산의 광물찌꺼기 유실 방지 사업으로 세워진 콘크리트 벽에 울진 금강송을 테마로 그려진 벽화이다. 처음 그려졌을 때 보다는 빛이 바래기는 했지만 사실적으로 그려진 옹벽의 벽화는 살아있는 자연과 어우러져 묘한 매력을 선사하며 나름의 포토존 역할을 하고 있다. 계곡 대부분이 암반으로 이루어져 있는 신선계곡은 산행 초보자들도 어려움 없이 오를 수 있다. 탐방로 대부분이 나무데크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