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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23년 실적 시‧군평가 실적향상 최우수 시‧군 선정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3일 ‘2023년 실적 경상북도 시군평가 시상식’에서 실적향상 최우수 시군에 수여하는 도약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상북도 시군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합동 평가 89개 지표와 도정 역점시책 11개 지표의 합산 실적으로 구성된 행정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진행됐다. 울진군은 민선8기 역점 시책분야인 친환경, 투자유치, 일자리 추진 실적과 더불어 보건, 건축·지적 등 군민의 삶과 직결되는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었다. 지난 몇 년간 최하위권에 머물렀던 울진군은 그간 성적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이었던 평가에 대한 관심도 저조를 극복하기 위해 자체평가에 시군평가 연계지표를 전년 대비 50% 확대하였으며, 평가 기여도 우수 부서에 대한 포상 규모를 확대하여 동기부여를 강화하였다. 앞으로 울진군은 2024년 실적 시군평가에서 조금 더 높이 도약하기 위해 전 공직자의 역량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상대적으로 미흡했던 정성평가 실적 개선을 위해, 군정 전반에 숨어있는 우수사례를 발굴한 담당자 및 제안자에게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전 부서의 관심도와 참여도를 높일 예정이다. 손병복 울

울진군, 농업기반시설 정비 마무리... “농업용수 걱정던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극심한 가뭄에 대비하여 농업생산성 향상과 영농활동 편의를 도모하고, 재해대비 수리시설을 정비하기 위해 관내 25개 지구를 대상으로 수리시설 정비, 한발대비 용수개발사업,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사업 등에 44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였으며, 농번기 전 사업을 조기에 준공하였다. 주요 사업으로는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10개 지구, 한발대비 용수개발(관정, 양수장 등) 5개 지구,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사업 4개 지구, 노후 취입보 정비 6개 지구 등이다. 울진군은 영농기 농업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영농기 전 용수공급대책을 수립하고 주요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여 농업생산기반시설 유지관리에도 만전을 기하였으며,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는 5월초 공사를 완료하여 농민들의 영농편의를 제공하였다. 이상직 건설과장은 “지역농민의 영농편의를 위해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을 조기 발주한 결과 영농기 이전 사업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고령화 및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업인들의 영농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설계단계에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영농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

울진군에 어서와, 봄!... 다양하게, 특별하게 즐기는 울진 봄 여행 웅크리고 있던 모든 것들이 기지개를 켜는 봄이다. 무채색의 풍경은 알록달록 화려한 색으로 채워지고, 봄을 즐기려는 상춘 인파로 여기저기 시끌벅적하다. 오늘은 나만의 특별한 여행을 즐기고 싶은 분들을 위해 숲(산림욕), 온천(온천욕), 바다(해수(풍)욕)를 통해 삼욕을 즐길 수 있는 울진의 봄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숲을 걸어 봄! 신선계곡 온정면 백암산 아래 깊고 푸른 골짜기 신선계곡. 선시골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신선이 놀던 곳과 같다고 해서 신선계곡이라 불려진다고 전해온다. 계곡전체에 소나무와 참나무가 가득하고 계곡물과 어우러진 갖가지 형상 들의 바위들이 비경을 이루는 곳이다. 신선계곡에 들어서면 깊은 산속에 보기 힘든 웅장한 벽화를 만날 수 있다. 울진 금장광산의 광물찌꺼기 유실 방지 사업으로 세워진 콘크리트 벽에 울진 금강송을 테마로 그려진 벽화이다. 처음 그려졌을 때 보다는 빛이 바래기는 했지만 사실적으로 그려진 옹벽의 벽화는 살아있는 자연과 어우러져 묘한 매력을 선사하며 나름의 포토존 역할을 하고 있다. 계곡 대부분이 암반으로 이루어져 있는 신선계곡은 산행 초보자들도 어려움 없이 오를 수 있다. 탐방로 대부분이 나무데크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