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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감지기 잦은 오작동, 올바른 대처법은?


정부는 지난 2015년 1월 23일부로 국가화재안전기준을 개하고 인ㆍ허가 받은 공동주택 시설의 화재감지기를 열감지기 대신 연기감지기로 설치토록 의무화했다.


일반적인 가정에 설치되는 연기감지기(광전식)의 반응속도는 열감지기에 비해 빨라 화재발생 시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다. 하지만 열감지기에 비해 민감한 연기감지기가 음식을 조리하면서 나오는 수증기나 먼지 등이 유입되어 오작동하게 되더라도 천장에 설치되어있어 몸이 불편한 노인들은 대처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이것보다 더 무서운 상황이 있다. 군민들이 오경보에 무뎌져 실제 화재로 인한 경보가 울려도 오경보로 판단해 대응하지 않거나 늦장 대응이 될 수 있다.생명과 직결되는 연기감지기가 양치기 소년이 되지 않으려면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첫째로 주택용 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 연기감지기(광전식) 설치를 위한 위치선정이 중요하다.
다량의 수증기가 유입될 수 있는 주방이나 욕실, 외부에서 먼지가 유입되는 환기실, 베란다 등 평상시 먼지가 많고 좁은 공간인 신발장, 드레스 룸 등은 오작동을 줄이기 위해 설치를 피해야 한다.


둘째로 오작동 발생 시 대처하는 요령을 숙지해야 한다.
먼저 오작동이 확인되면 안전사고에 유의하며 의자 등을 이용하여 천장에 부착되어 있는 감지기를 탈착하고, 건전지와 연결된 작은 코드를 뽑아 동작을 멈추도록 한다. 
분리된 감지기를 양지바른 장소에서 충분히 환기한 다음 코드를 재겹합하고 전원버튼을 눌러(기종에 따라서 5초 이상) 정상작동음을 확인한 후 천장에 부착하여 또 다시 오작동 한다면 감지기를 교체하도록 한다.


셋째로 노약자와 어린이는 119에 신고하도록 한다.
현재 소방에서는 화재ㆍ구조ㆍ구급뿐만 아니라 생활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경우(유기견 위협, 말벌, 독거자 시건개방 등)에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해 의무적으로 출동하게 되어있다. 따라서 몸이 불편한 노약자나 어린이 등 2차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경우에 따라 119에 신고하도록 한다.


지난해 소방청 화재통계에 따르면 1만2천여 건의 화재가 주택에서 발생했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총 1116명으로 사망자는 200명에 달하고, 재산피해도 626억6천만 원이 발생했다. 이런 막대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군민은 주택용 소방시설을 반드시 설치하고 잘 관리하는 요령을 숙지해야만 한다.  


오천보 / 울진소방서 소방사


울진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힘찬 첫걸음

울진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월 12일 ‘2026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개강에 따른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현재 울진군은 청소년수련관(북부)과 남울진아동청소년센터(남부)내에 각각 아카데미를 운영중이며, 올해 개강에는 북부아카데미 66명, 남부아카데미 36명 등 통 102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새롭게 방과후 아카데미 생활을 시작하는 청소년들이 낯선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친구·지도교사들과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시설 투어 ▲연간 프로그램·하루일과 안내 ▲생활규칙교육 ▲안전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울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성평등가족부와 울진군이 지원하고,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울진군 관내 청소년(초등1~6학년, 중등1~3학년)들을 대상으로 학습지도 및 생활지도·상담·체험활동·급식지원 등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한 종합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방과후아카데미 참여를 희망하는 아카데미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북부☎054-789-5433, 남부☎054-789-0924)로 문의하면 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개강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우리 지

울진군, 군민안전보험 최대 1억 원 보장 운영

울진군은 각종 재난과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군민을 보호하기 위해 최고 1억 원 한도의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군민안전보험을 운영하고 있다. 군민안전보험은 울진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하며,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또한 관내 외국인 등록대장에 등록된 울진군 내 외국인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보험은 타 지역에서 사고가 발생해도 보장을 받을 수 있어 군민들의 실질적인 생활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단, 야생동물 사망·치료비는 관내 발생에 한함) 군민안전보험의 주요항목으로는 ▲개물림사고 응급실 내원 치료비 ▲화상수술비 ▲농기계 사고 후유장해 ▲야생동물피해보상치료담보비 등 실생활과 밀접한 재난·사고가 포함되며, 인적피해 발생 시 최소 10만 원에서 1억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총 36항목 중 1억 원 한도 보장 항목이 10개에 달해 전국 최고 수준의 보장체계를 갖추고 있다. 다만, 타 지자체로 전출, 만 15세 미만자의 사망 사고는 보장 대상에서 제외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행정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군민안전보험이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군민을 보호하는 실질적인 안전망으로




전지훈련의 메카, 울진! 스포츠의 파워를 보여주다 살을 에는 추위와 강한 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며칠째 이어진 방망이 타구소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죽변야구장. 2025년 을사년(乙巳年) 전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낮은 맑은 숨의 젊은 도시, 야구 스토브리그를 끝으로 5개 종목(축구,배구,야구,배드민턴,육상) 50여 개팀, 1,300여 명의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위해 방문한 곳이 있다. 스포츠 르네상스의 시작을 알린 곳, 바로 울진이다. 매서운 겨울 바람에도 온몸을 뜨거운 열기와 땀으로 가득 채운 울진의 웰빙스포츠 전지훈련 현장속으로 가보자. ◇ 다양한 종목의 참가를 통한 스포츠 경쟁력 상승 동해해안성 기후로 따뜻하고 온천·산림·바다 등 천혜의 생태자원을 갖춘 환경과 양질의 체육시설 인프라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울진에 올해에는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팀이 참가했다. 축구 -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등 다수의 대회를 개최한 2면의 구장을 구비한 온정면의 축구장. 유소년 30개팀, 800여 명이 참가한 훈련은 소통·협력·매너 등 스포츠맨십을 배우는 기회의 장이 되었으며, 프로축구단과 대학축구부의 훈련은 유소년 선수들에게는 미래의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이 되었을 것이다. 야구 - 명문 야구고 연습장의 독무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