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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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특집

울진군에 어서와, 봄!... 다양하게, 특별하게 즐기는 울진 봄 여행

산, 바다, 온천 여행이 모두 가능한 울진 
깊은 계곡의 묘미를 편안한 데크길로, 신선계곡 
지친 몸의 피로는 따스한 온천으로, 백암온천  
깊은 봄을 느끼고 싶다면 백암산림치유센터 분재원 
동해바다의 매력을 흠뻑, 후포 등기산 스카이워크 

 

웅크리고 있던 모든 것들이 기지개를 켜는 봄이다. 
무채색의 풍경은 알록달록 화려한 색으로 채워지고, 봄을 즐기려는 상춘 인파로 여기저기 시끌벅적하다. 
오늘은 나만의 특별한 여행을 즐기고 싶은 분들을 위해
숲(산림욕), 온천(온천욕), 바다(해수(풍)욕)를 통해 삼욕을 즐길 수 
있는 울진의 봄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숲을 걸어 봄! 신선계곡
온정면 백암산 아래 깊고 푸른 골짜기 신선계곡.
선시골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신선이 놀던 곳과 같다고 해서 신선계곡이라 불려진다고 전해온다. 


계곡전체에 소나무와 참나무가 가득하고 계곡물과 어우러진 갖가지 형상
들의 바위들이 비경을 이루는 곳이다. 


신선계곡에 들어서면 깊은 산속에 보기 힘든 웅장한 벽화를 만날 수 있다. 울진 금장광산의 광물찌꺼기 유실 방지 사업으로 세워진 콘크리트 벽에 울진 금강송을 테마로 그려진 벽화이다. 


처음 그려졌을 때 보다는 빛이 바래기는 했지만 사실적으로 그려진 옹벽의 벽화는 살아있는 자연과 어우러져 묘한 매력을 선사하며 나름의 포토존 역할을 하고 있다. 


계곡 대부분이 암반으로 이루어져 있는 신선계곡은 산행 초보자들도 어려움 없이 오를 수 있다. 탐방로 대부분이 나무데크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쉬엄쉬엄 주변 풍광을 즐기며 계곡을 오르다 보면 용이 승천했다는 용소를 만날 수 있는데 용소를 가로지르는 출렁다리 위에서 바라보면 그 어떤 비경과도 견줄 수 없는 신선계곡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워낙 깊은 골짜기라 봄이 더디게 오는 신선계곡은 이제 막 봄을 맞이
하고 있다. 기암괴석 사이로 수줍게 피어난 봄꽃들과 나무들에 움트는 
초록의 새싹들은 요란스럽지 않고 소박하게 봄소식을 전한다. 

 


잠시 쉬어 봄! 백암온천 
신선계곡에서 눈이 즐거웠다면 이제 몸이 즐거울 시간. 


신선계곡의 지척에 있는 온정면의 백암온천은 신라시대부터 이곳에서 몸을 씻고 병이 나았다는 다양한 전설이 내려올 정도로 깊은 역사를 가진 곳이다. 


백암온천은 다양한 효능이 입소문을 타며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물 좋은~~ 곳이다. 


무색무취한 53℃의 온천수로 온천욕을 즐기기에 적당할 뿐만 아니라 나트륨, 불소, 칼슘 등 몸에 유익한 각종 성분이 함유되어 만성피부염, 자궁내막염, 부인병, 중풍, 동맥경화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하지만 굳이 그 효과를 따지지 않더라도 산행으로 지친 몸을 적당히 뜨끈한 온천에 담그고 있으면 피로는 사르르 녹아내리고 온몸에 퍼지는 나른함과 함께 세상 누구도 부러울 것 없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게다가 산행 후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온천을 즐길 수 있으니 그야말로 
금상첨화이다.  


신선계곡과 온천으로 눈과 몸이 힐링했다면 이제 마음이 잠시 쉬어 갈 
시간. 백암산림치유센터 안에 분재원을 들러보자. 


작지만 큰 봄!
백암산림치유센터 분재원은 울진 온정면 여행을 왔다면 한번쯤 들러보기를 추천한다. 특히 깊은 봄을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장소이다. 


분재원의 꽃들은 한 달쯤 먼저 꽃을 피우며 봄을 시작한다. 동백, 매화 벚꽃, 그리고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명자나무 등이 어느새 만발해 있는 
분재원은 봄이 가득하다. 


거기에 소박하지만 시원스럽게 만들어진 폭포와 웅장하고 신비롭게 가꾸어진 명품 분재들 속을 천천히 걷고 있으면 마음이 치유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백암산림치유센터 안의 분재원은 우리가 지금까지 만난 봄과는 다른 봄을 만날 수 있다. 


바다를 바라 봄! 
신선계곡에서 산림욕을, 백암온천에서 온천욕을 즐겼다면 이제 바다를
즐겨보자. 


온정면에서 20분여 떨어진 후포는 청정 동해를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다. 한적한 바닷가 모래사장을 걸으며 바다를 만나는 것은 기본. 

 


뭔가 특별하게 바다를 즐기고 싶다면 등기산스카이워크를 걸어 보기를....
 

투명한 유리 아래 펼쳐진 바다 위를 걷는 체험은 짜릿함 그 자체. 스카이워크 끝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을 짓누르던 고민이나 걱정들이 너무 날아가는 듯한 시원함도 느낄 수 있다. 


등기산스카이워크는 밤이 되면 또 다른 모습으로 변신한다. 경계를 알 수 없는 밤바다와 밤하늘 향해 뻗은 스카이워크의 조명이 켜지면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그렇게 밤을 보내고 다음날 동해에 떠오르는 일출까지 함께 한다면 어느 한순간 손색이 없는 알찬 여행이 될 수 있다. 


봄이라고 다 같은 봄이 아니다. 
여행이라고 다 같은 여행이 아니다. 
숲으로 온천으로 바다로~ 


울진에 오면 이 모든 것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이 있다. 


2024년 봄 여행을 생각한다면... 
울진에 어서와, 봄! 

 

최태하 기자


 


울진군 민생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안 의결

울진군의회(의장 김정희)는 2월 3일 제289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하며, 「울진군 민생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안」, 「2026년도 제1회 일반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최종 의결했다. 금일 제2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황현철)는 「2026년도 제1회 일반회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 결과를 보고하였으며, 군의회는 당초예산 6천 347억 원보다 143억 3백만 원이 증액된 총 6천 490억 3백만 원 규모의 일반회계 추경예산을 확정하였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황현철 위원장은 ‘추경예산안 심사 결과’를 보고하면서, “최근 고물가와 경기 침체의 상황에서 지역경제 회복과 군민 생활 안정을 위하여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으며, 울진군의 재정여건을 고려하여 어렵게 편성된 예산인 만큼, 해당 예산이 사업의 취지에 맞게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투명하게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울진군(집행부)에 주문했다. 김정희 의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시키고, 군민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적·재정적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이제 중요한 것은 실질적인 성과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집행부에서는 사업 추진

울진군, 청소년의 목소리로 울진의 미래를 그리다

울진군은 지역 청소년들이 청소년정책 수립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청소년들의 권익을 증진할 수 있도록 ‘2026년도 울진군 청소년참여기구’ 위원을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울진군에 주소를 두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중인 12~19세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서류 접수와 심사를 거쳐 선발된 위원들은 3월 위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활동에 돌입하게 된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울진군의 청소년 관련 정책수립 및 사업 시행과정에서 청소년의 시각으로 의견을 제안하는 정책 자문기구로 활동하게 된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수련관의 시설 운영과 프로그램 전반을 모니터링·평가해 청소년 중심의 시설 문화를 만들어가는 역할을 맡는다. 위원들은 4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 정기회의를 통해 지역 청소년의 욕구 조사와 권익 증진 등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프로그램 기획, 타지역 청소년과의 교류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활동실적에 따른 봉사시간 부여 및 각종 청소년 행사 우선 참여 기회 등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은 울진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uljinyouth@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울진군, 재난 대응 핵심 거점 ‘재해구호 물류센터’ 준공

울진군은 지난 1월 30일 울진읍 온양리 524번지 일원에서 ‘울진군 재해구호 물류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시에는 울진군 관계자와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재해구호 물류센터의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울진군 재해구호 물류센터는 2022년 경북·강원 산불 피해를 계기로 재난 대응 체계를 보다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조성된 시설이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추진한 지역회복사업 공모에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선정되면서 추진됐으며 총 1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재해구호 물류센터는 재난 발생 시 구호물품을 효율적으로 보관·관리하고 신속하게 배분할 수 있는 전용 물류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해당 시설은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울진군에 기부채납을 완료함에 따라, 군이 재난 대응 공공 인프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울진군은 앞으로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민·관이 함께하는 재해구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각종 재난 상황에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재해구호 물류센터 준공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이재민 지원의 초기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

울진죽변수산업협동조합, 울진사랑 장학기금 기탁

울진죽변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조학형)은 지난 1월 30일 울진사랑 장학기금으로 11,060천원(2025년)을 (재)울진군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울진죽변수협의 장학기금 기탁은 올해만의 일이 아니다. 2013년부터 꾸준히 장학사업에 동참해 온 울진죽변수협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든든한 후원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수협 임·직원들은 울진군장학재단에 정기 후원자로 매월 1만 원씩 후원하여 현재까지 1억 3천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조학형 울진죽변수협 조합장은 “울진의 학생들이 잘 자라는 것이 곧 울진의 미래가 단단해지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정성을 보탠 만큼,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장학사업에 의미 있게 쓰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재)울진군장학재단 관계자는 “울진 인재양성을 위해 오랜 시간 변함없이 이어온 후원에 대하여 감사드린다”며“기탁해 주신 장학금이 학생들이 꿈과 미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재)울진군장학재단에 기탁된 장학금은 전액 장학사업을 위한 기금으로 적립돼 울진지역 인재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후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재)울진군장학재단 홈

울진군가족센터, 다문화가정 자녀 맞춤 지원

울진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정 자녀 성장단계별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방문학습지 지원사업은 ▲방문학습지 지원 ▲언어재활·심리치료 ▲체험캠프 등으로 2025년 2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운영되었으며 학습 접근성이 낮은 다문화가정 자녀 136명을 대상 1:1 방문형 학습지도를 제공해 기초학습 능력 향상과 규칙적인 학습 습관 형성에 기여했다. 언어재활 지원사업은 언어 발달 지연이 있는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전문 언어 재활 치료를 제공해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줬다. 이번 사업은 한울원자력본부의 후원으로 추진됐다. 울진군은 이와 함께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모국방문 지원 사업 ▲생애별 맞춤형 통합지원 ▲다문화가족 한마음 체육대회 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세용 한울원자력본부장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으로 자녀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라다”며 “한울본부는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다문화가정 자녀의 학습·정서·사회성 발달을 종합적으로 지원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


울진군 민생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안 의결
울진군의회(의장 김정희)는 2월 3일 제289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하며, 「울진군 민생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안」, 「2026년도 제1회 일반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최종 의결했다. 금일 제2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황현철)는 「2026년도 제1회 일반회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 결과를 보고하였으며, 군의회는 당초예산 6천 347억 원보다 143억 3백만 원이 증액된 총 6천 490억 3백만 원 규모의 일반회계 추경예산을 확정하였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황현철 위원장은 ‘추경예산안 심사 결과’를 보고하면서, “최근 고물가와 경기 침체의 상황에서 지역경제 회복과 군민 생활 안정을 위하여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으며, 울진군의 재정여건을 고려하여 어렵게 편성된 예산인 만큼, 해당 예산이 사업의 취지에 맞게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투명하게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울진군(집행부)에 주문했다. 김정희 의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시키고, 군민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적·재정적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이제 중요한 것은 실질적인 성과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집행부에서는 사업 추진


전지훈련의 메카, 울진! 스포츠의 파워를 보여주다 살을 에는 추위와 강한 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며칠째 이어진 방망이 타구소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죽변야구장. 2025년 을사년(乙巳年) 전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낮은 맑은 숨의 젊은 도시, 야구 스토브리그를 끝으로 5개 종목(축구,배구,야구,배드민턴,육상) 50여 개팀, 1,300여 명의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위해 방문한 곳이 있다. 스포츠 르네상스의 시작을 알린 곳, 바로 울진이다. 매서운 겨울 바람에도 온몸을 뜨거운 열기와 땀으로 가득 채운 울진의 웰빙스포츠 전지훈련 현장속으로 가보자. ◇ 다양한 종목의 참가를 통한 스포츠 경쟁력 상승 동해해안성 기후로 따뜻하고 온천·산림·바다 등 천혜의 생태자원을 갖춘 환경과 양질의 체육시설 인프라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울진에 올해에는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팀이 참가했다. 축구 -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등 다수의 대회를 개최한 2면의 구장을 구비한 온정면의 축구장. 유소년 30개팀, 800여 명이 참가한 훈련은 소통·협력·매너 등 스포츠맨십을 배우는 기회의 장이 되었으며, 프로축구단과 대학축구부의 훈련은 유소년 선수들에게는 미래의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이 되었을 것이다. 야구 - 명문 야구고 연습장의 독무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