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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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진군, 남성 어르신 청춘요리교실 뜨거운 호응속 마무리

2개월간 16회 운영, 31명 어르신 참여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9월 30일부터 운영했던 제3기 ‘남성어르신 청춘 요리교실’로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마무리했다.

 

남성 어르신 청춘요리교실은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반찬과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요리들로 구성해 2개월간, 16회차로 매주 2회 운영했다. 많은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1기는 울진읍 소재 평생학습관에서, 2기는 평해읍 소재 평해보건지소에서, 3기는 매화면 소재 농업기술센터에서 총 31명의 남성 어르신이 참여했다.

 

조OO(72세) 어르신은 “서툴러도 밥상을 차려줄 수 있어서 우리부부에게 참 행복한 시간이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요리교실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은 물론 가족의 건강까지 살피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청소년 축구대회, 스포츠맨십과 협동심 키웠다

울진군은 지난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울진연호체육공원과 울진중학교 운동장에서 ‘제18회 청소년 우리진(珍)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울진군이 주최하고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울진지구협의회(회장 박용희)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문화를 장착시키고, 건강한 취미 활동을 통해 청소년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대회에는 관내 고등학교 6개 팀, 중학교 3개 팀, 초등학교 5개 팀 등 총 14개 팀, 240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학년별 풀리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치열한 경쟁 끝에 부문별 우승은 ▲초등부 저학년 후포초(썬더FC) ▲초등부 고학년 울진초(ADHD) ▲중등부 울진중(슈퍼소닉) ▲고등부 저학년 울진고(호날두) ▲고등부 고학년 울진·죽변고연합(둥실)이 각각 차지했다. 박용희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울진지구협의회장은“이번 대회를 통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협동심과 스포츠맨십을 배우며 건강하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청소년 우리진(珍) 축구대회’는 지역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대표적인 청소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울진군가족센터·한전KPS신한울1사업소, 취약계층 물품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울진군가족센터와 한전KPS(주)신한울1사업소는 지난 6월 11일 울진군가족센터에서 지역사회 취약가족 지원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그간의 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난 2024년부터 지역 내 취약가족을 대상으로 생필품 및 생활필수품 등을 지원하며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울진군 내 조손가족, 한부모가족, 1인 가구 등 취약가족 15가구를 선정해 맞춤형 물품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는 9월에는 명절에 필요한 과일과 식재료를 전달하고, 11월에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한 방한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전 KPS신한울1사업소 관계자는“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정기적인 물품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진숙 센터장은 “지난 2년간 이어온 물품 지원사업이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 사업으로 발전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평생 치아 건강 지켜요” 울진군, 구강보건 주간 행사 성황

울진군은 ‘제81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의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구강건강관리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다양한 구강보건 행사를 운영했다.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는 6세의 ‘6’과 어금니의 구를 숫자화한 ‘9’를 조합해 평생 사용해야 할 영구치를 소중히 관리하자는 의미를 담아 매년 6월 9일로 지정하고 있다. 울진군보건소는 지난 6월 8일부터 12일까지를 기념주간으로 정하고, 어린이 구강보건 매직복화술 공연과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 기간 동안 구강질환 예방법과 올바른 잇솔질 방법을 교육하고, 구강보건 홍보물품을 배부했으며 구강건강 상담과 체험형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강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특히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매직복화술 공연은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홍보부스에서는 구강건강 상담과 체험형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구강건강 인식 향상에 기여했다. 울진군보건소 관계자는 “구강건강은 전신건강의 출발점이자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들의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과 실천이 더욱 확대되길 바

울진군, 18세 미만 미성년자도 여권 온라인 재발급 가능

울진군은 군민들의 민원 편의 증진을 위해 기존 여권 온라인 재발급 신청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던 18세 미만 미성년자까지 신청 대상을 확대해 지난 6월 12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18세 미만 미성년자가 여권 발급 시 부 또는 모가 반드시 대행기관에 방문해 대리 신청해야 했던 민원인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법정대리인은 정부24를 통해 야간이나 공휴일에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여권 재발급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친권 및 후견인 지정 등으로 행정기관 담당자의 확인이 필요한 미성년자의 경우에는 기존과 같이 대행기관 방문을 통해서만 여권 발급 신청이 가능하다. 군은 18세 미만 자녀를 둔 법정대리인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온라인으로 여권을 발급 신청함으로써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민원 창구의 업무 효율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여권 온라인 재발급 신청 대상이 미성년자까지 확대됨에 따라 군민들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입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기고】 폭염, 방심하는 순간 생명을 위협하는 재난 / 손후동

한여름 무더위는 예전에도 있었다. 그러나 최근 우리가 마주하는 폭염은 단순히 “여름이니까 더운 것”이라는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다.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고온은 일상의 불편을 넘어 국민의 건강과 생명까지 위협하고 있다. 이제 폭염은 계절적 현상이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함께 대비해야 할 재난이다.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철 온열질환자는 4,46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보다 20% 이상 증가한 수치로, 29명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다. 폭염이 더 이상 단순한 불편함이 아닌 생존의 문제임을 보여주는 결과다. 많은 사람들은 온열질환이 노약자나 어린이에게만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 통계는 다른 이야기를 한다. 환자의 상당수는 경제활동의 중심에 있는 중장년층 남성이었으며, 특히 야외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피해가 두드러졌다. 농업인, 건설현장 근로자, 택배기사, 환경미화원 등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생업을 이어가는 이들이 폭염의 가장 큰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다. 온열질환은 갑자기 발생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대부분 작은 경고 신호에서 시작된다. 갈증이 심해지고, 몸에 힘이 빠지며, 어지럼증과 두통이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을 대수롭지

매화면 경로효잔치 성황, 어르신 700여 명 한자리에

울진군 매화면은 지난 6월 13일 매화목욕탕 광장에서 매화면문화체육회(상임부회장 김동선)주관으로 ‘제28회 매화면 경로효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만 65세 이상 지역 어르신 700여 명과 기관·사회단체장,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1부 행사는 농악과 난타공연 등 다채로운 식전공연으로 흥겨운 분위기 속에 시작됐다. 이어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인사말과 함께 경품추첨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부녀회 및 문화체육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이 제공된 가운데, 가수 황태자와 지역 트롯가수들의 축하공연, 색소폰 연주 등이 펼쳐져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냉장고, TV, 주방 소형가전 등 전년보다 풍성한 경품행사가 마련돼 어르신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행사장의 열기를 더욱 높였다. 임재식 매화면장은 “오늘의 매화면과 울진이 있기까지 평생을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지원

매실향 따라 웃음꽃 피운 매화마을 매실축제 성황

울진군 매화면은 지난 14일 매화 이현세만화공원 일원에서 주민과 관광객 등 600여명의 참여한 가운데 ‘제3회 매화마을 매실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매화면발전협의회와 매화만화마을이 주최·주관한 이번 축제는‘매실향 따라, 웃음꽃 피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매실을 매개로 가족과 이웃,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는 난타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버스킹 공연과 장기자랑, 매실공·매화공 던지기, 과자 따먹기, 전통놀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대행사가 이어지며 행사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매실 수확체험은 제1회 매화나무 주인찾기 사업 참여자들과 현장 방문객들이 함께 참여해 매실을 직접 수확하며 농촌의 정취를 만끽했다. 또한 매실청 담그기 체험은 매실을 활용한 전통 먹거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행사장 참여부스는 어린이와 가족단위를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꾸며졌다. 울진군자원봉사센터의 협조로 진행된 스마트폰 사진인화,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을 비롯해 매화꽃 화분 만들기


울진군, 18세 미만 미성년자도 여권 온라인 재발급 가능
울진군은 군민들의 민원 편의 증진을 위해 기존 여권 온라인 재발급 신청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던 18세 미만 미성년자까지 신청 대상을 확대해 지난 6월 12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18세 미만 미성년자가 여권 발급 시 부 또는 모가 반드시 대행기관에 방문해 대리 신청해야 했던 민원인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법정대리인은 정부24를 통해 야간이나 공휴일에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여권 재발급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친권 및 후견인 지정 등으로 행정기관 담당자의 확인이 필요한 미성년자의 경우에는 기존과 같이 대행기관 방문을 통해서만 여권 발급 신청이 가능하다. 군은 18세 미만 자녀를 둔 법정대리인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온라인으로 여권을 발급 신청함으로써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민원 창구의 업무 효율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여권 온라인 재발급 신청 대상이 미성년자까지 확대됨에 따라 군민들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입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고향사랑기부하고 울진 반값여행 이벤트 실시
울진군은 6월 지역 축제와 관광 성수기를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확대하고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하고 울진 반값여행!’ 이벤트를 6월 15일부터 28일까지 14일간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울진군에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기부를 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200명에게 2만 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고향사랑기부제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 10만 원까지의 전액 세액공제, 기부금의 30% 상당 답례품 제공, 울진사랑패스 발급 혜택까지 더해져 실질적인‘울진 반값여행’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답례품은 울진사랑카드, 관광택시 할인권, 울진 농수산물 등 50여 종의 품목 중에서 선택할 수 있어 울진 여행의 즐거움은 물론 지역 특산품의 매력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다. 특히 10만원 이상 기부 시 발급되는 온라인 혜택증인 ‘울진사랑패스’를 이용하면 왕피천공원, 케이블카, 과학체험관, 성류굴, 구수곡자연휴양림, 금강송에코리움, 덕구온천, 백암온천 등 주요 관광시설을 울진군민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이 기대된다. 울진군은 6월 한 달간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이어지는 만큼 이번 이벤트가 관광객들에게

전지훈련의 메카, 울진! 스포츠의 파워를 보여주다 살을 에는 추위와 강한 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며칠째 이어진 방망이 타구소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죽변야구장. 2025년 을사년(乙巳年) 전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낮은 맑은 숨의 젊은 도시, 야구 스토브리그를 끝으로 5개 종목(축구,배구,야구,배드민턴,육상) 50여 개팀, 1,300여 명의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위해 방문한 곳이 있다. 스포츠 르네상스의 시작을 알린 곳, 바로 울진이다. 매서운 겨울 바람에도 온몸을 뜨거운 열기와 땀으로 가득 채운 울진의 웰빙스포츠 전지훈련 현장속으로 가보자. ◇ 다양한 종목의 참가를 통한 스포츠 경쟁력 상승 동해해안성 기후로 따뜻하고 온천·산림·바다 등 천혜의 생태자원을 갖춘 환경과 양질의 체육시설 인프라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울진에 올해에는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팀이 참가했다. 축구 -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등 다수의 대회를 개최한 2면의 구장을 구비한 온정면의 축구장. 유소년 30개팀, 800여 명이 참가한 훈련은 소통·협력·매너 등 스포츠맨십을 배우는 기회의 장이 되었으며, 프로축구단과 대학축구부의 훈련은 유소년 선수들에게는 미래의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이 되었을 것이다. 야구 - 명문 야구고 연습장의 독무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