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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진소방서, 울진군의료원 응급실로부터 ‘최고의 파트너 상’ 수상

 

“환자 생명 구하는 든든한 동반자” 울진소방서 구급대원 - 울진군의료원 의료진, 끈끈한 ‘팀워크’ 빛났다.

 

현장 최일선에서 뛰는 119구급대원들과 지역 거점 의료기관 의료진 간의 두터운 신뢰와 완벽한 호흡이 귀감이 되고 있다.

 

울진소방서(서장 조상국)는 지난 1일 119구조구급센터 소속 소방위 여운재, 소방장 손후동, 신경집 대원이 울진군의료원 응급실(실장 윤상규)로부터 ‘최고의 파트너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소방위 여운재, 소방장 손후동, 신경집 대원을 비롯한 구급대원들과 울진군의료원 응급실 의료진이 평소 생사의 갈림길에 선 환자들을 살려내기 위해 긴밀하게 소통하며, 남다른 형제애와 팀워크를 발휘해 온 결실이다.

 

이들은 긴급한 구급 현장에서도 서로를 깊이 신뢰하며 환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공유하고, 병원 도착과 동시에 지체 없는 응급처치가 이어질 수 있도록 완벽한 호흡을 맞춰왔다. 의료진과 구급대원 간의 이러한 끈끈한 사각지대 없는 협력은 수많은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내는 결정적인 버팀목이 되었다.

 

특히 울진군의료원 응급실 의료진은 늘 고생하는 구급대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직접 ‘최고의 파트너 상’이라는 이름의 상패를 준비해 훈훈함을 더했다.

 

윤상규 응급실장은 상패를 통해 “탁월한 사명감과 팀워크로 본원 응급실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내 주어 감사하다”며 “환자 생명 보호를 위해 바친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감사함을 이 패에 새겨 드린다”고 뜨거운 신뢰를 전했다.

 

조상국 서장은 “앞으로도 울진소방서와 울진의료원간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응급의료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군민의 건강한 삶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최태하 기자
 


여름철 내가 먹는 물과 음식이 독이 될 수 있다!

울진군보건소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주민들이 반드시 유의해야 하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의 6대 예방수칙을 안내하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이란 세균, 바이러스 등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의 섭취로 인해 주로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장관 증상을 보이는 감염병을 말한다. 그 종류로는 콜레라,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세균성 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A형간염, E형간염 등 제2급 법정 감염병에 속해 있는 7종이며 이외에도 제3급의 비브리오패혈증, 제4급의 장관감염증 총 20종을 포함한다. 특히 기온이 상승하는 여름철에는 병원성 미생물 증식이 활발해짐에 따라 위 감염병의 발생이 현저히 증가하기에 물이나 음식을 섭취하기 전 조심해야 하며 예방과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울진군보건소는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약 5개월간 해당 감염병의 발생을 조기 인지하고 집단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역학조사 등의 적절한 대응을 위한 비상 방역 업무체계를 운영중에 있다. 또한 지난달 18일에는 울진군보건소와 울진군청 환경위생과 위생팀이 함께 관내 요양기관인 울진군노인요양원 급식소에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현장 모의훈련을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두 부서는 역학조사

울진군, 지역 평생학습 이끌 전문인력 양성 본격 시작

울진군(군수 황이주)은 지난 8일 울진군 평생학습관 3층 강의실에서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관계자, 교육생 31명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울진군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기본)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울진군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주관하여 운영하는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은 지역의 평생학습을 이끌어갈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주민 중심의 평생학습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교육생들은 교육과정을 통해 평생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지역사회 학습 프로그램 운영과 주민 참여를 이끄는 평생교육 활동가로 성장하게 된다. 이번 기본과정은 7월 8일부터 10월 14일까지 총 15차시(45시간)로 운영되며, 평생교육 지도자의 역량 강화와 프로그램 기획·개발 등 실무 중심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생들은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소정의 시험을 통과하면 마을교육지도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지역 평생교육 전문인력으로 활동할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평생교육은 군민 개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이번 양성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평생교육지도자들이 지역 곳곳에서 학습문화를 확산하고, 주민과 함께

울진군, 청소년 마음건강을 위한 든든한 동행

울진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6일 죽변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마음성장학교’를 운영했다. 마음성장학교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올바르게 인식하며, 위기 상황에서 적절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된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감정과 스트레스를 이해하고 건강하게 표현하는 ‘마음들여다보기’,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위험 신호, 도움 요청 방법을 배우는 ‘자살예방교육’, ▲정신건강과 생명존중에 대한 내용을 퀴즈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익히는 ‘마음성장 골든벨’로 진행됐다. 특히 참여형 교육과 퀴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고,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청소년기는 신체적‧정신적 변화가 큰 시기로 이번 마음성장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정신건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폭염도 쉬어가는 울진, 바다와 숲이 함께하는 천연 에어컨

계절은 늘 예고 없이 표정을 바꾼다. 6월까지만 해도 선선한 바람이 일상을 감싸며 여름의 시작을 잊게 했지만, 7월이 되자 뜨거운 햇살은 단숨에 한반도를 달궜다. 숨이 턱 막히는 무더위에 사람들은 시원한 그늘과 바람을 찾아 길을 나선다. 그때 가장 먼저 손을 내미는 곳이 있다. 푸른 동해와 울창한 금강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울진이다. 바다에서 불어오는 해풍과 깊은 숲이 만들어내는 청량한 공기는 여름 한가운데에서도 자연이 선사하는 가장 시원한 쉼을 전한다. ■ 바다가 식히고 숲이 품는다. 울진의 여름은 다른 지역과 조금 다르다. 동해와 맞닿은 지리적 특성 덕분에 바다에서 불어오는 해풍은 달아오른 육지를 식혀주고, 수백 년 세월을 견뎌온 금강소나무 숲은 짙은 그늘과 맑은 공기를 선물한다. 여기에 계곡을 따라 흐르는 시원한 물길까지 더해지면서 울진만의 자연 냉방이 완성된다. 특히 왕피천과 금강소나무숲길을 걷다 보면 도심에서는 느끼기 어려운 상쾌함을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다.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도 숲속으로 한 걸음 들어서는 순간 공기의 결이 달라진다. 솔향기를 머금은 바람이 스쳐 지나가고, 계곡물이 흐르는 소리가 더위를 잠시 잊게 만든다. 에어컨이 만들어내는 차가운

학부모 아카데미 '학부모 라이프 리모델링 특강' 운영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7월 7일 관내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 학부모 아카데미' 세 번째 과정인 학부모 라이프 리모델링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자녀 교육의 중심에 서 있는 3050 세대 학부모의 삶 자체를 점검하고 재정비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3050 라이프 리모델링을 주제로,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미니멀라이프와 생활관리, 자산관리 노하우, 우리 가족 제테크의 시작 등 폭넓은 주제를 다뤘다. 강의는 미니멀라이프 분야 전문가이자 「우리 아이 주식 부자 만들기」, 「꿈꾸는 역도소녀」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한 박현아 대표가 맡았다. 이번 강의에서는 단순한 정리법부터 가계 자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실질적 팁까지 구체적으로 안내하며, 특히 실천 가능한 경제 습관과 ‘가정의 미래를 위해 모두가 함께 시작하는 제테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강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이번 강의로 생활과 경제를 동시에 관리하는 새로운 시각을 얻었다”며, “우리 가족 모두의 미래를 위한 건강한 재테크의 출발점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기협 교육장은 "학부모의 삶이 정돈되고 안정될 때 가정 전체가 건강해지고, 그 안정감은 자연스럽게 자녀에게 전

울진군,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 실시

울진군(군수 황이주)은 7월 7일 울진군평생학습관 4층 강당에서 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활약할 ‘2026년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다양화되고 대형화되는 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울진군 소속 재해구호업무 담당 공무원과 재난대응 전문 자원봉사단 등 총 40명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8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철저한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국가 재해구호체계의 이해 및 전문인력의 역할 ▲응급환자에 대한 평가 및 조치방법(심폐소생술 등 실습) ▲구호물자 배분 및 급식방법에 대한 이론과 실제 ▲재난 상황에서의 심리상태와 심리적 처치법 이해 등 현장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필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에 필수적인 심폐소생술 실습과 대규모 이재민 발생을 가정한 구호물자 배분·급식 훈련을 통해 참가자들의 현장 적응력을 대폭 끌어올릴 계획이다. 아울러 신체적 구호뿐만 아니라 재난 경험자들의 정신적 트라우마를 치유하기 위한 심리적 처치법 교육도 함께 진행되어 전인적 구호 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




전지훈련의 메카, 울진! 스포츠의 파워를 보여주다 살을 에는 추위와 강한 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며칠째 이어진 방망이 타구소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죽변야구장. 2025년 을사년(乙巳年) 전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낮은 맑은 숨의 젊은 도시, 야구 스토브리그를 끝으로 5개 종목(축구,배구,야구,배드민턴,육상) 50여 개팀, 1,300여 명의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위해 방문한 곳이 있다. 스포츠 르네상스의 시작을 알린 곳, 바로 울진이다. 매서운 겨울 바람에도 온몸을 뜨거운 열기와 땀으로 가득 채운 울진의 웰빙스포츠 전지훈련 현장속으로 가보자. ◇ 다양한 종목의 참가를 통한 스포츠 경쟁력 상승 동해해안성 기후로 따뜻하고 온천·산림·바다 등 천혜의 생태자원을 갖춘 환경과 양질의 체육시설 인프라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울진에 올해에는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팀이 참가했다. 축구 -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등 다수의 대회를 개최한 2면의 구장을 구비한 온정면의 축구장. 유소년 30개팀, 800여 명이 참가한 훈련은 소통·협력·매너 등 스포츠맨십을 배우는 기회의 장이 되었으며, 프로축구단과 대학축구부의 훈련은 유소년 선수들에게는 미래의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이 되었을 것이다. 야구 - 명문 야구고 연습장의 독무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