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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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진교육지원청, 2026 울진군 보훈단체장 초청 협의회 개최

교육과 보훈의 연계를 위한 소통의 장 마련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6월 11일 관내 음식점에서 지역 보훈 단체장들을 초청하여 '2026년 울진군 보훈단체장 초청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보훈단체 관계자와 울진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지역 교육에 반영하고, 학생들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과 호국보훈의 가치를 전승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보훈단체의 현황과 건의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학교 보훈교육 활성화, 보훈 관련 체험활동 운영, 지역사회와 연계한 보훈문화 확산 방안, 국가유공자 예우 분위기 조성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기협 교육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미래 세대에게 올바르게 전하는 것은 교육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보훈단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학생들이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책임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추친하겠다”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울진군, 청소년 마음건강을 위한 든든한 동행

울진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6일 죽변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마음성장학교’를 운영했다. 마음성장학교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올바르게 인식하며, 위기 상황에서 적절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된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감정과 스트레스를 이해하고 건강하게 표현하는 ‘마음들여다보기’,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위험 신호, 도움 요청 방법을 배우는 ‘자살예방교육’, ▲정신건강과 생명존중에 대한 내용을 퀴즈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익히는 ‘마음성장 골든벨’로 진행됐다. 특히 참여형 교육과 퀴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고,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청소년기는 신체적‧정신적 변화가 큰 시기로 이번 마음성장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정신건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폭염도 쉬어가는 울진, 바다와 숲이 함께하는 천연 에어컨

계절은 늘 예고 없이 표정을 바꾼다. 6월까지만 해도 선선한 바람이 일상을 감싸며 여름의 시작을 잊게 했지만, 7월이 되자 뜨거운 햇살은 단숨에 한반도를 달궜다. 숨이 턱 막히는 무더위에 사람들은 시원한 그늘과 바람을 찾아 길을 나선다. 그때 가장 먼저 손을 내미는 곳이 있다. 푸른 동해와 울창한 금강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울진이다. 바다에서 불어오는 해풍과 깊은 숲이 만들어내는 청량한 공기는 여름 한가운데에서도 자연이 선사하는 가장 시원한 쉼을 전한다. ■ 바다가 식히고 숲이 품는다. 울진의 여름은 다른 지역과 조금 다르다. 동해와 맞닿은 지리적 특성 덕분에 바다에서 불어오는 해풍은 달아오른 육지를 식혀주고, 수백 년 세월을 견뎌온 금강소나무 숲은 짙은 그늘과 맑은 공기를 선물한다. 여기에 계곡을 따라 흐르는 시원한 물길까지 더해지면서 울진만의 자연 냉방이 완성된다. 특히 왕피천과 금강소나무숲길을 걷다 보면 도심에서는 느끼기 어려운 상쾌함을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다.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도 숲속으로 한 걸음 들어서는 순간 공기의 결이 달라진다. 솔향기를 머금은 바람이 스쳐 지나가고, 계곡물이 흐르는 소리가 더위를 잠시 잊게 만든다. 에어컨이 만들어내는 차가운

학부모 아카데미 '학부모 라이프 리모델링 특강' 운영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7월 7일 관내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 학부모 아카데미' 세 번째 과정인 학부모 라이프 리모델링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자녀 교육의 중심에 서 있는 3050 세대 학부모의 삶 자체를 점검하고 재정비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3050 라이프 리모델링을 주제로,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미니멀라이프와 생활관리, 자산관리 노하우, 우리 가족 제테크의 시작 등 폭넓은 주제를 다뤘다. 강의는 미니멀라이프 분야 전문가이자 「우리 아이 주식 부자 만들기」, 「꿈꾸는 역도소녀」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한 박현아 대표가 맡았다. 이번 강의에서는 단순한 정리법부터 가계 자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실질적 팁까지 구체적으로 안내하며, 특히 실천 가능한 경제 습관과 ‘가정의 미래를 위해 모두가 함께 시작하는 제테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강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이번 강의로 생활과 경제를 동시에 관리하는 새로운 시각을 얻었다”며, “우리 가족 모두의 미래를 위한 건강한 재테크의 출발점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기협 교육장은 "학부모의 삶이 정돈되고 안정될 때 가정 전체가 건강해지고, 그 안정감은 자연스럽게 자녀에게 전

울진군,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 실시

울진군(군수 황이주)은 7월 7일 울진군평생학습관 4층 강당에서 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활약할 ‘2026년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다양화되고 대형화되는 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울진군 소속 재해구호업무 담당 공무원과 재난대응 전문 자원봉사단 등 총 40명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8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철저한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국가 재해구호체계의 이해 및 전문인력의 역할 ▲응급환자에 대한 평가 및 조치방법(심폐소생술 등 실습) ▲구호물자 배분 및 급식방법에 대한 이론과 실제 ▲재난 상황에서의 심리상태와 심리적 처치법 이해 등 현장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필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에 필수적인 심폐소생술 실습과 대규모 이재민 발생을 가정한 구호물자 배분·급식 훈련을 통해 참가자들의 현장 적응력을 대폭 끌어올릴 계획이다. 아울러 신체적 구호뿐만 아니라 재난 경험자들의 정신적 트라우마를 치유하기 위한 심리적 처치법 교육도 함께 진행되어 전인적 구호 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

울진군, 정원관리사 31명 배출…산림형 일자리 기반 마련

울진군(군수 황이주)은 임업인을 대상으로 운영한 정원관리사 자격증반 교육을 마무리하고, 6월 말 자격시험을 통해 총 31명의 정원관리사를 배출했다. 이번 교육은 정원관리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해 공공·민간 정원의 품질을 높이고, 마을정원 운영과 정원 유지관리 분야의 신규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원관리사 자격증반은 울진군이 주관하고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 운영기관으로 참여해 진행됐으며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총 40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에는 임업인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정원의 이해, 정원설계, 정원수 식재관리, 전정, 병해충관리 등 정원관리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중심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교육생의 참여 의지를 높이고 자격 취득을 독려하기 위해 1인당 자부담금을 부과하되,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에게는 자부담액을 전액 환급하는 방식으로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정원 식재, 전정, 병해충관리 등 현장 실무능력을 갖춘 인력을 확보함으로써 지역 내 공공정원, 마을정원, 생활권 녹지공간 관리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이번 정원관리사 자격증반은 지역 임업인이 전문성을 갖추고 새

울진군, ‘군수직통 문자민원서비스’ 운영 재개

울진군(군수 황이주)은 군민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7월 7일부터 군수직통 문자민원서비스를 새로운 전용번호(010-4583-1501)로 운영 재개한다. 군수직통 문자민원서비스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군민의 고충과 건의사항, 생활불편 사항 등을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는 비대면 민원 소통 창구이다. 접수된 민원은 군수가 직접 확인한 후 담당부서와 연계해 신속하게 처리하고, 제안이나 건의사항은 군정에 향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군수직통 문자민원서비스는 2026년 7월 7일부터 운영되며 문자민원 전용번호(010-4583-1501)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기존 문자민원 번호는 사용할 수 없으며 새로운 전용번호로 문자메시지를 보내면 접수·확인 후 담당부서 검토를 거쳐 결과를 회신 받게 된다. 별도의 앱 설치 없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만으로 민원을 접수할 수 있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울진군은 이번 문자민원서비스 운영 재개를 통해 군민과의 소통 창구를 더욱 활성화하고, 생활 현장의 작은 불편부터 군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까지 폭넓게 수렴하여 군민 중심의 열린행정을 실현

제10대 울진군의회 개원, 의정활동 본격 시작!

제10대 울진군의회(의장 임승필)가 7월 6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거행된 개원식을 통해 의정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8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제10대 울진군의회는 개원식에 앞서 개의한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10대 전반기 의장단 선거를 거쳐, 신임 의장으로는 임승필 의원(3선)을, 신임 부의장으로는 황현철 의원(재선)을 선출하였다. 이번 개원식에서 의원들은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군민 앞에 엄숙히 선서하고, 황현철 부의장의 윤리강령 낭독을 통해 군민께 신뢰받는 의원이 될 것을 굳게 결의했다. 신임 의장으로 선출된 임승필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군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민생을 살피는,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군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견제·감시와 대안 제시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는 것이야말로 군민께서 부여하신 의회의 책무”라고 강조하면서 “울진군의회 의원 모두는 초심을 잃지 않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의 버팀목이 되는 울진군의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폭염도 쉬어가는 울진, 바다와 숲이 함께하는 천연 에어컨
계절은 늘 예고 없이 표정을 바꾼다. 6월까지만 해도 선선한 바람이 일상을 감싸며 여름의 시작을 잊게 했지만, 7월이 되자 뜨거운 햇살은 단숨에 한반도를 달궜다. 숨이 턱 막히는 무더위에 사람들은 시원한 그늘과 바람을 찾아 길을 나선다. 그때 가장 먼저 손을 내미는 곳이 있다. 푸른 동해와 울창한 금강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울진이다. 바다에서 불어오는 해풍과 깊은 숲이 만들어내는 청량한 공기는 여름 한가운데에서도 자연이 선사하는 가장 시원한 쉼을 전한다. ■ 바다가 식히고 숲이 품는다. 울진의 여름은 다른 지역과 조금 다르다. 동해와 맞닿은 지리적 특성 덕분에 바다에서 불어오는 해풍은 달아오른 육지를 식혀주고, 수백 년 세월을 견뎌온 금강소나무 숲은 짙은 그늘과 맑은 공기를 선물한다. 여기에 계곡을 따라 흐르는 시원한 물길까지 더해지면서 울진만의 자연 냉방이 완성된다. 특히 왕피천과 금강소나무숲길을 걷다 보면 도심에서는 느끼기 어려운 상쾌함을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다.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도 숲속으로 한 걸음 들어서는 순간 공기의 결이 달라진다. 솔향기를 머금은 바람이 스쳐 지나가고, 계곡물이 흐르는 소리가 더위를 잠시 잊게 만든다. 에어컨이 만들어내는 차가운

울진군, 정원관리사 31명 배출…산림형 일자리 기반 마련
울진군(군수 황이주)은 임업인을 대상으로 운영한 정원관리사 자격증반 교육을 마무리하고, 6월 말 자격시험을 통해 총 31명의 정원관리사를 배출했다. 이번 교육은 정원관리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해 공공·민간 정원의 품질을 높이고, 마을정원 운영과 정원 유지관리 분야의 신규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원관리사 자격증반은 울진군이 주관하고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 운영기관으로 참여해 진행됐으며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총 40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에는 임업인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정원의 이해, 정원설계, 정원수 식재관리, 전정, 병해충관리 등 정원관리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중심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교육생의 참여 의지를 높이고 자격 취득을 독려하기 위해 1인당 자부담금을 부과하되,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에게는 자부담액을 전액 환급하는 방식으로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정원 식재, 전정, 병해충관리 등 현장 실무능력을 갖춘 인력을 확보함으로써 지역 내 공공정원, 마을정원, 생활권 녹지공간 관리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이번 정원관리사 자격증반은 지역 임업인이 전문성을 갖추고 새

전지훈련의 메카, 울진! 스포츠의 파워를 보여주다 살을 에는 추위와 강한 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며칠째 이어진 방망이 타구소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죽변야구장. 2025년 을사년(乙巳年) 전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낮은 맑은 숨의 젊은 도시, 야구 스토브리그를 끝으로 5개 종목(축구,배구,야구,배드민턴,육상) 50여 개팀, 1,300여 명의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위해 방문한 곳이 있다. 스포츠 르네상스의 시작을 알린 곳, 바로 울진이다. 매서운 겨울 바람에도 온몸을 뜨거운 열기와 땀으로 가득 채운 울진의 웰빙스포츠 전지훈련 현장속으로 가보자. ◇ 다양한 종목의 참가를 통한 스포츠 경쟁력 상승 동해해안성 기후로 따뜻하고 온천·산림·바다 등 천혜의 생태자원을 갖춘 환경과 양질의 체육시설 인프라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울진에 올해에는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팀이 참가했다. 축구 -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등 다수의 대회를 개최한 2면의 구장을 구비한 온정면의 축구장. 유소년 30개팀, 800여 명이 참가한 훈련은 소통·협력·매너 등 스포츠맨십을 배우는 기회의 장이 되었으며, 프로축구단과 대학축구부의 훈련은 유소년 선수들에게는 미래의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이 되었을 것이다. 야구 - 명문 야구고 연습장의 독무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