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자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장(국민의힘, 상주·문경)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상주·문경 지역의 핵심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총 30억원 규모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 확보는 재난 예방과 주민 복지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사업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상주시는 시니어복합센터 건립사업에 8억원을 배정받았다. 이 사업은 고령 인구 비율이 38%에 달하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추진된다. 기존 복지시설의 한계를 보완하고, 시니어클럽, 공동체사업단, 의료, 요양, 돌봄 통합지원 기능을 갖춘 복합 거점시설로 조성된다. 이로써 어르신 대상 평생학습과 돌봄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이다.
또한, 장천 정비공사에 7억원을 투입해 하상 유지시설을 보강한다. 이를 통해 홍수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및 생활환경 개선 효과를 기대한다.
문경시에서는 석봉천 소하천 정비사업에 6억원이 배정됐다. 수해 취약지구인 석봉리 일대 하천 정비와 노후 구조물 교체 사업이 재해 예방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산림재난대응센터 신축사업에 9억원의 예산도 확보됐다.
최태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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